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마도사(파이널 판타지 14) (문단 편집) === 장단점 === '''장점''' * 단일, 광역을 가리지 않는 압도적인 DPS 흑마도사의 가장 큰 장점이자, 흑마도사를 하는 가장 큰 이유. 파판 내 모든 직업을 통틀어서 흑마도사의 딜량을 이길 수 있는 직업은 사무라이[* 흑마의 무빙이 취약해서 사무라이가 비교우위가 되기도 한다.]를 제외하고는 없다고 봐도 좋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단일딜에 좀 더 강한 몽크나 사무라이와 달리 흑마는 광역딜도 엄청나게 강력하다.[* 물론 사무라이도 강력한 광역딜을 보여주긴 하지만 약 600 위력의 플레어와 광역 도트 선더쟈, 언어 통달로 쓰는 한방기인 금지된 언어를 펑펑 쏘아대는 흑마도사에 비할 바는 아니다] * 단순한 딜사이클 흑마도사의 딜사이클은 스킬 설명을 조금만 읽어봐도 쉽게 쓰고 외울 수 있다. 프록과 흑/백마나 게이지 때문에 정해진 싸이클이 없는 적마도사[* 적마도사를 잘하려면 수학을 잘해야한다는 농담도 있다.]와 비교하면 본인의 딜 싸이클에 크게 머리 쓸 필요가 없어서 연습하면서 익숙해지면 금방 숙지가 된다. * 마나 관리의 용이함 저승의 냉기 상태에서는 차오르는 마나량이 엄청나기에 다른 마법사들처럼 자각몽 쿨타임을 신경쓸 필요가 없다. 자각몽을 쓰는 경우는 냉기 단계에서 3단계를 채우지 않고 마나를 수급할 때 말고는 없으며[* 이마저도 숙련자가 아니면 쓰지 않는 테크닉으로 초보라면 기본 사이클에 충실하게 딜하는게 더 낫다], 여기에 더해 마나샘이라는 자체적인 마나 수급기도 존재한다. '''단점''' * 무빙에 취약함 흑마도사의 가장 큰 단점이자, 흑마도사의 운영이 어려운 이유. 소환사처럼 무빙이 용이한 직업도 아니고, 적마도사처럼 연속 마법으로 무빙의 난이도가 낮은 것도 아니다. 딜레이 동안 마법을 쓸 수 없는 에테르 촉진/문양 도약, 낮은 확률로 기대할 수 있는 프록, 0.5초 캔슬 테크닉, 쿨타임이 돌 때마다 돌리는 삼연속 마법 / 신속한 마법, 중첩으로 쌓아둔 미지의 언어 외에는 무빙으로 인한 손해를 줄일 방법이 없다. 무빙과 산개 등을 강요하는 기믹이 빠른 템포로 휘몰아치는 고난도 컨텐츠에서 흑마가 어렵다고 평가받는 가장 큰 이유. 이 때문에 전술하듯이 칠흑부터는 캐스터들이 주로 가는 자리인 D4보다 기믹 처리가 덜한 근딜 자리를 선호하는 흑마도사도 많이 늘어났다. 효월의 종언부터는 이런 무빙 편의성이 크게 상향되었는데 대표적으로 마력 각성 2스택으로 얻을 수 있는 파이가/선더가 프록, '''삼연마 2스택''', 얼음 단계에서 즉발인 역설 등이 있다. '''그러나''' 이전보단 무빙 난이도가 크게 줄어들긴 했다해도 여전히 주력기들이 하드 캐스팅을 요구로 하는 만큼 무빙에 제일 취약한 직업임은 분명하다. 이런 문제때문에 여전히 파판14에서 가장 어려운 직업하면 가장 많이 손꼽히고 있다. * 장비 공유의 불편함 전사와 비슷한 단점. 흑마도사는 마시가 높아야 안정적으로 높은 딜을 낼 수 있기에 BIS 세팅을 짤 때 마시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장비 공유를 했을 때 소환사 / 적마도사가 마시속 빌런이 되어버리게 된다. 다른 마법사들과 장비 공유를 염두에 두고 극대 세팅을 할 수는 있지만, 이러면 마시가 크게 낮아지는 만큼 무빙으로 인한 제약이 심해진다.[* 설사 극대 세팅을 한다고 하더라도 마테 등으로 최대한 마시를 확보하는 쪽으로 가기 때문에 솬적이 쓰기에는 부담스러운 장비 세팅이 된다] 효월 들어오며 마시 소환사 빌드가 연구되어 그나마 나아지긴 했지만, 주력 BIS로 취급되진 않으며 이 또한 적마도사와 공유하기는 여전히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 * 부활 스킬의 부재 퓨어 딜러 컨셉 문제도 있고, 부활 스킬들은 의도적으로 자원 소모를 매우 크게 만들어서 많이 사용할수록 클리어에 부담을 늘리고 실수를 최대한 하지 않도록 장려하는 스킬인데, 저승의 냉기 효과로 인해 MP 수급이 자유롭고 삼연속 마법으로 주기적인 캐스팅 무시를 여러번 할수 있는 흑마도사가 다른 캐스터들마냥 교양과목으로 부활을 배워오게되면 게임의 난이도 디자인 자체가 박살나버린다. 따라서 캐스터 중에 유일하게 부활 스킬이 없으며, 캐스터 자리를 흑마도사로 채운 공대라면 힐러가 전멸하면 바로 리트각이 나오기 일쑤다. * 레벨링 과정에서의 불편한 스킬 구조 * 직관적이지 않은 딜싸이클 초보자들한테 크게 다가오는 단점인데, 다음 누를 것이 렙업할 때마다 추가되는 다른 직업과 달리 특성이 개방되는 레벨마다 딜 사이클이 격변한다. 때문에 최적화된 딜 사이클을 찾아서 눌러야 하는 난점이 있다. 예를 들어 딜러들은 저렙 때 배운 1-2-3 콤보를 만렙 때도 쓰면서 다른 콤보가 추가되는 형식이거나 공격스킬을 하나씩 배우면서 이게 강화돼서 처음부터 끝까지 골고루 사용하는데, 흑마도사는 저렙 때 배운 스킬은 고렙돼서 버리거나 거의 안 쓰고 어쩌다가 한두번 쓰게 되는 경우가 있다. 또 스킬이 강화됐는데 지금까지 쓰던게 아니라 추가돼서 안 썼던 스킬이 강화돼서 그걸 쓰게 만든다. 냉기만 누르는 흑마도사 또는 68렙 이후에도 파이라만 쓰는 흑마도사 등이 나타나는 것도 계속 변하는 흑마의 딜 사이클에 적응하지 못함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요약해보면 레벨링 과정이 굉장히 난잡하다. * ~~68렙 전까지 약한 광역 딜링~~ ~~68렙 특성인 얼어붙은 마음 효과 향상 특성을 배우기 전까지는 광역딜 주력기가 파이라와 선더쟈, 플레어 뿐이다. 그나마도 선더쟈는 프록이 뜨는 게 아닌 이상 도트기이고, 플레어는 마나를 전부 소모하는 리스크가 큰 기술이라 결국 파이라에 의존하게 되는데, 파이라가 패치로 하향되어 만족스러운 딜링이 나오지 않는다. 심할 경우 68렙 이전 4인 던전에서는 오히려 쫄파이를 힐러들한테 뺏겨서 특히 백마도사 힐밑딜 흑마도 자주 볼 수 있다. 오죽하면 68레벨 이전까지는 '''흑마도사가 아니라 주술사'''란 소리가 나올 정도~~ 효월 들어오며 큰 개선을 받았는데, 파이라의 위력이 꽤 상향되었고, 프리즈를 사용하지 않아도 저렙 때 충분한 딜을 뽑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여전히 구조 상 중간에 몹이 죽는 등으로 캐스팅이 끊어지면 취약해지는 단점은 가지고 있다. 또 아예 달리면서 스킬을 팡팡 쓸 수 있는 대부분의 직업들과는 다르게 흑마는 이 부분에서 여전히 좀 취약하기에 숙련도 부족 문제와 엮이면서 흑마도사가 파티에 있으면 클리어 시간이 늘어나는게 체감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